[ 게임리뷰 ] 모바일 게임 '고양이는 정말 귀여워' 리뷰

 

[ 게임리뷰 ] 모바일 게임 '고양이는 정말 귀여워' 리뷰

 

 

안녕하세요, 여러분 !  백색의 우주궤도 '보름' 입니다 :-)

 

 

 

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해드릴 게임은 바로- '고양이는 정말 귀여워' 라는 모바일 게임입니다. 또 게임리뷰로 찾아온(ㅋㅋㅋ) 저란 사람. 요즘 사실 유튜브를 시작해보려고 여러 방향으로 고민중인데 시작도 못하고 있네요 '-' ?  영상에 대해 깊게 공부해보고 싶어서 동방예대도 가게 되었고, 여러모로 시작하기 참 좋은 환경이 되었는데 왜 !  아직도 !  고민 중인 것인가 !  사실 '완벽하게 준비한 상태로 시작하고 싶어서' 라는 핑계 아닌 핑계로 몇 년 째 주저주저 하고 있는 현실인데 ( 무려 고2 끝날 즈음부터 생각했다는 사실 ! )

 

곧 시작할 겁니다, 여러분. 그럼요. 사람은 처음부터 완벽할 수 없잖아요 ?  언제까지 주저할 건데 ?

 

 

네, 잡담은 여기까지 _<  이제 게임에 대해서 본격적으로 이야기해보도록 할게요 ^ㅁ^

이 게임은 말 그대로 '고양이가 정말 귀여운 게임' 입니다. 이게 무슨 소리냐 ! 하면. 엄청 자극적이라거나, 흥미진진한 서사가 잔뜩 숨겨져 있어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고런 게임- 은 아니지만. '낭낭하게 힐링하면서 하기 좋은 게임' 이라는 소개를 하고 싶었습니다 !  옙.

 

 

 

 

 

처음에는 '꼬미' 라는 애옹이 친구를 만나게 될 거예요. 이 게임이 참 디테일 한 점이, 고양이 친구들마다 생김새도 미세하게 다르고 한데, 울음소리도 조금씩 다른 거 있죠 '~' 플레이하다 너무 귀여워 미치는 그런 게임. . . 무튼 처음 만나는 친구 외에 새로운 애옹이 친구들을 만나기 위해서는 '뽑기' 를 진행해주어야 합니다 !  그런데 이 게임이 다양한 야옹이 친구들을 만나는게 힘들도록- 만들어두지 않았어요. 그렇게 큰 힘을 들이지 않고, 보다 더 많은 귀염뽀짝한 친구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: )

 

 

 

 

 

 

이렇게 고양이들마다 성격이나 특징도 서로서로 다르답니다 !  조용한 타입도 있고, 이곳저곳 싸돌아 댕기는(?) 타입도 있고- 그래요. 고양이들 중에 '기본행동' 이 햇빛 보기 ? 였던 것 같은데 하도 돌아댕겨서 어디 있는지 두 눈 뜨고 잘 찾아봐야 하는 그런 캐릭터도 있었습니다 (ㅋㅋㅋ) 무튼, 개성있는 고양이들이 어떤 독특한 행동을 하는지 보는 재미가 있다는 거 !

 

 

 

 

 

 

그리고 새로운 고양이 친구를 만나게 되면, 그 친구가 살 집 자리를 설정하게 됩니다. 캐릭터들마다 일반 집에 살기도 하고, 햄버거 가게에살기도 하고, 백화점에 살기도 하고, 카페에 살기도 하고 !  가지각색인데. 약간 집꾸미기 식 느낌으로 마을을 형성해나갈 수 있답니다 !  특별히 꾸미기를 해준다거나 하는 기능은 없지만. . . 소소하게 마을을 만들어나가는 재미를 느껴볼 수 있습니다 : )

 

 

 

와중에 고양이 고개 빼꼼한 것 좀 보세요. 귀여웟. . .♡

 

 

 

 

 

 

전체적인 샷 !

 

대충 이렇게 '하나의 고양이 마을' 을 만들어나가는 게임이라고 보시면 되겠죠. 이 게임은 화면 터치를 통해 레벨업이 가능하도록 해두었어요. 그렇기 때문에 레벨업 자체도 그렇게 막- 애를 쓰고 기를 써서 할 필요가 있는 건 아니라는 거. 물론 터치를 많이 하기 때문에 손가락이 좀 그럴 수도 있겠(ㅋㅋㅋ)지만. 그렇게 힘들진 않습니다, 옙

 

 

 

 

 

터치하면서 기다리든, 뭘 하면서 기다리든- 아무튼 기다리다보면 고양이들이 절 부릅니다. 배고프다, 밥 달라 !  소리치는 고양이들에게는 요런 식으로 밥을 챙겨주어요. 그럼 아주 맛있게 냠냠 먹으면서 고맙다는 의미로 하트를 선물해줍니다. 하트인 즉슨, 레벨업에 도움을 주는 그런 존재라고 보면 됩니당 '~'

 

 

 

심심해하는 냥이들을 위해서는 '가위바위보' 를 하여 줍니다. 고양이 발생김새 때문에 가위 못 내는 거 넘 귀엽(ㅋㅋㅋ) 이기나, 지나, 비기나 크게 상관은 없습니다. 이기면 그냥 기분이가 좋은 것 뿐. 그 뿐이랍니당.

 

 

 

 

 

 

쓰다듬어 달라는 냥이들은 또 열심히 쓰다듬으며 사랑을 한껏 선사해주고 !

 

 

 

 

 

이렇게 심심해서 견딜 수 없어 하는 냥이들과는 숨바꼭질도 합니다 !  숨은 고양이를 찾는 게 그다지 어려운 일은 아니에욥 '~'  보시다시피 얼굴을 반만 내놓고 있다거나, 저렇게 귀염뽀짝한 꼬리를 내밀고 있다거나- 고런 점들을 찾아주시면 되는 거라서 (ㅋㅋㅋ)

 

 

 

 

 

그리고 게임 처음 플레이할 당시에는 없었는데 오늘 갑자기 나타난 독특한 친구 '짹짹이' !  고양이 마을에 찾아온 참새씨라니. 넘 귀엽잖아 ?  무튼 귀여운 친구를 보아서 기분이 아주 좋았다고 합니다 :-)

 

 

 

 

 

이렇게 '새로운 행동' 이라는 것도 배워서 설정할 수 있습니다. 처음에 했는데 실패해서 나름 좀 상심하다가, 두번째 했을 때 성공해서 기분이 좀 좋아졌다고 합니다 '-'  이런 행동들을 배우면 냥이들의 더 귀엽고 상큼한 모습들을 볼 수가 있겠고요 !

 

 

 

 

열심히 플레이를 하다보면 레벨업을 하면서 '새로운 호칭' 을 얻기도 합니다 !  점점 성장하고 있군요. 아주 좋아요.

 

 

 

 

 

 

길지 않은 격차로 있는 '애옹타임' 으로 하트와 멸치를 획득할 수도 있고, 중간중간 미션으로 보상도 얻을 수 있습니다 ; )  그리고 그렇게 얻은 것들로 새로운 고양이들을 만나줍니다. 이 친구 저 친구 참 많아요 !

 

 

 

 

 

저는 사실 이 컬렉션이 진짜 궁금하기도 하고 얼른 채워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당. 고양이들의 새로운 관계를 알 수 있겠는데 !  무튼 하나의 마을을 꾸려가고, 새로운 관계들도 더 더 많이 파악하면서 연결고리들을 찾아가다보면 게임 플레이 하는 데 더 큰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_<  소소하고 진득하게 하다보면 언젠가 하나라도 채워지는 날이 올 거예요 !  아마. . . 도 ?

 

 

 

이 게임은 '힐링게임' 에 가깝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. 플레이 하는 데 크게 어려움도 없고, 귀여운 냥이들을 보면서 흐뭇한 마음을 감출 수 없는 ?  일상에서 지쳤을 때 들러서 힐링하고 가는 쉼터의 역할을 해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. 아무래도 엄청난 스토리가 숨겨져 있다거나 하는 건 아니라지만- 소소하게 하기에는 참 좋을 듯 싶어요 !  레벨업 하기에도 참 쉽고. 특히나 고양이를 애정하시는 분들이라면 더 즐겁게 플레이 할 수 있지 않을까, 싶네요.

 

그럼 이번 리뷰는 여기까지 !  봐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^ㅁ^ 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