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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[ 게임리뷰 ] 모바일 게임 'Life is a Game : 인생게임' 리뷰
    F E E L I N G/G A M E 🎮 2020. 3. 8. 10:47

     

    [ 게임리뷰 ] 모바일 게임 'Life is a Game : 인생게임' 리뷰

     

    안녕하세요, 여러분 !  백색의 우주궤도 '보름' 입니다 :-)

     

     

    이번 포스팅은 'Life is a Game : 인생게임' 이라는 모바일 게임을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!  사실 이 게임을 알고 플레이 한 지는 꽤 시간이 흘렀어요. 한동안 방치(?) 하고 있다가- 생각날 때마다 가끔씩 돌려보는 게임 중 하나입니다. 처음 하던 때에 비해서 확실히 업데이트도 많이 되었고, 볼 거리도 풍요로워지기는 했더라고요 _<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게임 이름에 걸맞게, 이 게임은 '한 사람의 생애를 함께 살아가는 그런 게임' 입니다. 태어나서부터 ~ 죽을 때까지 여러분들이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서 한 사람의 인생이 바뀌게 되는 게임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; )  위 사진 속 부모가 굉장히 부유해보이신다면 정답(ㅋㅋㅋ) 이 게임이 예전에는- 이런 기능이 없었던 것 같은데, 보석으로 상점에서 새로운 기능을 구매할 수 있게 해두었답니다 ^ㅁ^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바로 이런 식 !

     

    현실도 그렇긴 하지만 이 게임에서도 사실 돈, MONEY 가 많으면 굉장히 유용해서(ㅋㅋㅋ)  무슨 기능을 추가해줄까 하다가 가장 필요할 것 같은 '500골드 받고 시작하기' 를 추가해주었습니다. 그랬더니 확실히 플레이 할 때 여유가 있더라고요. 돈이 확실히. . . 좋습니다 T.T  이 게임은 다른 게임에 비해서도 확실히 '현질이 필요한 게임' 은 아니라고 봐요. 물론 !  더 많은 것들을 보고 싶다면 현질을 '할 수도는 있겠지만' 필수사항은 아닙니다. 현질 없이도 재미있게 플레이 할 수 있는 게임이에요 !

     

    보석은 게임 내에서, 광고 보면서 차근차근 모으면 됩니다. 그걸로도 충분해요 ^ㅁ^ ~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이 게임의 살짝 아쉬운 점이 있다면 '주인공이 남자' 라는 거 ?  초반에 남자, 여자 캐릭터를 설정할 수 있게 해서 볼거리를 더 풍족하게 만들어주면 좋았을 것 같다는 아쉬움이 있기는 했어요. 그러면 스토리 스케일이 너무 커져서 좀 곤란했나 T_T  아무래도 제가 여자다 보니까 여자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삼고 싶기도 한데. 그 점이 아쉽기는 했습니다.

     

    무튼 !  아장아장 기어다니던 캐릭터는 어린이로 성장하게 됩니다. 그리고 여기에서 새롭게 등장한 또 다른 기능 !  저게 아마 출석보상 ? 으로 추가된 기능일 거예요. 바로 '반려동물' 기능 . . . +_+  이 기능 역시 제가 이 게임을 초반부에 할 때는 없었던 !  그런 기능인 것 같은데 언젠가부터 추가가 되었어요. 바로 냥냥이. . . ♡  사실 이 기능이 진짜 반가웠습니다(ㅋㅋㅋ)  고양이는 옳아. 무조건 옳아.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여기는 취미를 선택하는 구간 !  총 4가지의 취미가 있어요. 그냥 여러분이 끌리시는 대로 골라주시면 됩니다.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그렇게 열심히 학교생활을 해나가는 캐릭터. . .

     

    책 ; 교수

    청진기 ; 의사

    팔레트 ; 화가

    축구공 ; 축구선수

    음표 ; 가수

     

    이런 식으로 '직업' 이 정해지게 되는 구간이라고 볼 수도 있겠네요 !  9개를 채운 항목이 캐릭터의 직업이 됩니다 _<  만약 5가지 항목 다 9개를 채우지 못하고 어중간한 개수가 되었다면 자연스럽게 '회사원' 으로 설정이 됩니다. 그리고 학교 생활 하면서 처음으로 이제 '친구' 도 생깁니다. 가끔 'Get off' 라고 친구 거절을 선언하는 경우도 있지만(ㅋㅋㅋ) 어쨌든 여러 친구들이 나오니깐요 !

     

    저는 저 때 '교수' 라는 직업을 가지게 됐네요. 와중에 업적 달성(ㅋㅋㅋ)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요로코롬 특이한 업적들도 모을 수 있다는 거 ^~^ !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이제 드디어 '돈' 이라는 걸 벌게 됩니다 ^~^  저 담배 7개 모으면 단명해요, 여러분. 한 번 해보시는 것도 뭐, 추천합니다 (. . . ?)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저 구간 이후에 '꽃' '차' 를 사는 구간이 나오게 되고, 그 이후에 !  이렇게 프로포즈 구간이 등장합니다. 그런데 이 캐릭터 두 번이나 까임(ㅋㅋㅋ)  까이면 그만큼 행복도가 하락합니다. 어지간히 자존심 상했겠지, 그래. . . 그렇게 겨우겨우 성공한 캐릭터의 표정이 아주 해맑아 보이네요. 옙.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그러고 나서 바로 이 구간 !  은 사실 아닌데 캡처하는 걸 깜빡해서(ㅋㅋㅋ)

     

    이후에 '전업주부' - '그대로 교수' 둘 중 하나를 선택하는 선택지가 나옵니다. 남캐가 전업주부가 되면 여캐는 자연스럽게 일하게 되고, 그대로 교수 택하면 여캐가 전업주부가 되더라고요 ?  맞벌이 일 수는 없는 것인가 '~'  선택지가 마냥 폭넓지는 않은 게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, 무튼 이러쿵 저러쿵 이야기들이 펼쳐지고 나면 이렇게 !  나이가 드는데요. 이 이전에 '집을 사는' 선택지가 나옵니다. 총 3개의 집이 있는데. . .

     

    위 사진만 봐도 딱 느낌이 오시겠지만, 예. 대저택을 구입했습니다 _<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그리고 이렇게. . . 마무리 ; )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그리고 이렇게 지난 삶을 회고하며 진짜 마무리짓게 됩니다 :-)

     

    와중에 고양이님(ㅋㅋㅋ) 충실한 집사네요. 예.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네 !  대충 이런 게임입니다. 리뷰글 올리는 게 생각보다 마냥 쉬운 일은 아니라서 이 게임 몇 주 전부터 ?  리뷰 올리려고 엄청 벼르고 있었는데 이제서야(ㅋㅋㅋ) 올리는데 성공하네욥 '~'  이 게임은 뭐. . . 매일 자주자주 하는 게임이라기 보다는 생각날 때 가끔씩 ?  해주고 있습니다. 예전에는 엄청 매달려서 하던 시절도 있었는데 요즘엔 그냥 가끔씩만 해주고 있어요. 그 이유인 즉슨 다른 게임에 한 눈이 팔려있기 때문에(ㅋㅋㅋ)  무튼, 진지하게 까지는 아니더라도 가볍게 플레이하기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^ㅁ^ ~  다른 엔딩 보는 재미가 있거든요 !

     

    이번 리뷰도 끝까지 봐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: )

     

   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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